좋은 가정에서 태어난 사람은

사는도중 아무리 큰 고생을 했다고 해도

불우한 가정에서 나고자란 사람의 고생과는 차원과 결이 다르다 생각든다

[익인1]

나도 그래서 내가 뿌리없는 나무같다는 생각 많이했음

[익인2]

너가 뭔데 남 불행에 급을 나눠..

[글쓴이]

네 가정은 어때?

[익인2]

뭔소리지 니 가정은 어떤데?

[글쓴이]

감사하고 공경할만한 부모니?

[익인2]

ㅇㅇ 가정 화목함 닌 안그런가보네

[글쓴이]

2에게
응 그럴줄 알았어 그럼 너한테 암만 말해도 깨닫고느끼는게 다름…
뭐 당연히 성폭행 전쟁 학교폭력 그런 정신장애 얻을 정도는 당연히 심각한거지 그런 고생을 두고 말하겠어?

[익인2]

글쓴이에게
말에 맥락이 없네 얘는 가정불행한걸 남한테 전시하면서 불행에 급나누는수준 참 니 불행만 힘들고 크겠지 평생 그렇게 알아라

[글쓴이]

2에게
의도가 급을 나눈다기보단.. 너 맘대로 생각해 어차피 이해 못하니깐

[익인3]

ㄹㅇ ㅇㅈ 현실임

[글쓴이]

당장 윗댓만 봐도 나름 평범한 집에서 자란 사람은 무슨 의미인지 이해못함ㅋㅋ 겪어보지 못했으니깐

[익인4]

맞음 근데 살면서 더 한 고통을 느낄수도 있으니까

[글쓴이]

진짜 이건 겪어본 사람만 알수있는거 같음 고생을 일시적으로 겪는거랑 나고자라는거랑 차원이 다르다는걸 모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