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능소화가 진짜 예쁜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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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의계절 좋다...

[익인1]

내 배사도 능소화엿어

[익인1]

너무이쁨

[익인2]

너무 이뻐..

[익인3]

색이 너무 이쁨

[익인4]

담장에 핀 능소화가 진짜 예뻐

[익인5]

이름도 예뻐...능소화

[익인6]

ㅇㅈ

[익인7]

나도
저거랑 접시꽃

[익인8]

나도 능소화 진짜 좋아해 굴하지 않는 꽃이라 좋아 따가운 햇빛이나 장마비나 그런 환경 속에서도

[익인9]

나두 제일 좋아하는 꽃이야

[글쓴이]

우리동네는 이렇게 풍성하게 핀곳이 없어서 아쉽다ㅠㅠ

[익인9]

여기 헤이리

[익인10]

나 오늘 능소화 구경하고 왔는데 진짜 예쁘더라

[익인11]

꽃말도 정말 그 꽃이랑 잘 어울림...
기달림

능소화에 걸친 스토리 되게 슬펐던걸러 기억하는데. 기억안난다 ㅋㅋ

[익인11]

능소화에는 임금님의 승은을 입은, 소화라는 이름을 가진 궁녀가 임금님이 다시 올까 궁궐의 담장 앞에서 하염없이 기다리다 죽어 꽃이 됐다는 설화가 전해온다. 주황색의 능소화에 죽은 소화의 애절한 마음이 담긴 것 같아 담장 위로 솟아 핀 능소화를 보면 애틋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이거다.
난 그래서 저 꽃보면 슬픔

[익인12]

나도 찍었엉ㅎㅎ 넘 예뽀

[익인13]

너도이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