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도 나도 변한거같고 서로 겉으로는 똑같은척하지만 미세하게 변했어 다 못본지 한달됐고 서로 취미가 게임이라 맨날 퇴근하고 게임만 같이하거든 점점 랜선 연애같고 옛날에는 친구만나도 연락 잘해줬는데 이젠 하지도않고 ,, 나도 사랑한다는 말이 먼저 잘 나오지않아
일상에서 얘가 사라지면 외로울까봐 못 헤어지고있는데
헤어져야하는거 맞는걸 알면서도 어렵다 ㅠ ㅠ
사랑을하고 연애를 한다는 느낌이 하나도 없어 그냥 조금 특별한 게임 친구같은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