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훈훈한 동생이 있는데 처음에는 관심이 없었거든
근데 얘가 생긴거랑 다르게 하는 행동이 패트와 매트
처럼 되게 엉성할때가 있거든!! 그래서 처음에는 웃기다가
점점 눈길이 가더니 너무 귀여워 보이더만 눈길이 가고
뭔가 챙겨주고 싶고 이제는 항상 걔 먼저 찾게 되고
다른 여직원이랑 얘기하는 모습 보면 질투 나는디
나도 내 마음을 잘 모르겠어ㅠㅠ 나 그냥 스며든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