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 있었는데 너무 핵인싸라서 포기한다..ㅎㅎ

지나가면서 나한테 예쁘다고 해주신적 있는데 이후에 또 다른 계기로 마음 품게 돼서 최근에 주시(?)하고 있었거든

근데 진짜 ㄹㅇ 너무 인싸야.. 연예인도 많이 알고 심지어 옛날에 방송 하셨던 분이라 방송쪽 인맥도 진짜 넓더라 지금은 일반인이긴 하시지만..

난 걍 일반인이고..ㅠ 라방도 가끔 하는데 사람 많이 들어오고 인플루언서나 연예인도 들어오고 그러더라

그럴 가능성 극히 낮겠지만 혹시 잘되더라도 나같은 애는 심심해서 못만나실듯..ㅎㅋㅋㅋ

괜히 위축됐어 ㅠ

지켜보다가 한번 다가가보려고 했는데.. ㅎㅎ

[익인1]

그런 애라서 오히려 조용하고 선비 같은 사람 좋아할 수도ㅋㅋㅋㅋㅋ

[익인1]

내 주위 인싸들은 동족끼린 혐오하고 조용하면서 자기 얘기 경청해주는 사람 선호하더라고

[글쓴이]

오 그래..?!

[익인2]

반대라서 끌릴수도 있지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