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도 사실 탑이고
위치도 다른 직장인 친구들 중에 베스트라 생각하거든
경기도도 아니고 서울 중심지 + 역세권이라서
근데 일이.. ㅠㅠ 하 정말 바쁜데 거의 인력낭비 느낌..? 수준의 업무랑 … 회사가 정말 보수적이어서 윗상사가 말 바꾸면 한동안 준비하던게 전부 바뀌고 그게 정말 이상해
동기(30살, 중고신입)랑 나(25살, 신입)랑 업무분장이 좀 다른데 나는 뼈빠지게 일하고 그 업무는 쉬엄쉬엄이라
이것도 개억울함 심지어 동기가 하는 업무는 나도 공동 업무라 그것도 내가 일하는 부분이 있거든
그니까 같은 월급을 받는데 업무의 양이 너무 다른거야
원래 회사가 이런가?
회사에서는 일 눈치 없게 못하는 척 해야하나
진짜 개빡치네 생각할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