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수학 학원 선생님이어서 그런가
초등학교도 들어가기 전에 구구단 9단까지 외우고 들어갔음 교육과정 상에서는 2학년 말인가 3학년 때 배웠던 거 같은데 6살 때 시킴 검사했는데 못하면 맞았음 그리고 나는 다른 과목들이 더 재밌는데 맨날 수학만 하라고 그러고 심지어 선행학습인데 어려운 문제집으로 시작해서 매번 너무 어렵고 못하겠는데 숙제 안 하면 맞고
오빠도 나랑 비슷했다 ㅋㅋㅋㅋ 그래서 나 셀파 쎈 진짜 싫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