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한 편 맞지? 심지어 나조차 의존적인 성격이라 혼자 알아보는게 너무 힘들어 인생 경험이 없어서 어느 병원이 옳은지도 모르겠고 너무 어렵다... 내가 독립적으로 알아서 잘하는 성격이었으면 좋았을텐데 그게 아니라 혼자 알아보면서 선택이 너무 어려워서 눈물만 나오고 좋게 안 보이겠지만 엄마가 알아서 척척해준다는 사람들이 너무 부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