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자식이 친구랑 하교하다가 넘어진게 나랑 무슨 상관이야
나한테 그만 좀 연락해
다치면 병원을 가
니자식 제발 니네가 열심히 좀 키워라
내가 낳았냐
왜 나보고 다 해결해달라하니
사명의식 이젠 갖다버린지 오래
이제 나도 딱 내 밥그릇 만큼만 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