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다이어트 조상들 대단함

그 당시에 곤약쌀이 안나왔는지

묵으로 나온 곤약을 갈아서

그걸로 쌀 만들어서 밥 해드시더라

그리고 그 때는 제로 음료도 없었을 때라

음료 마시고 싶어도 꾹 참았을 텐데

아 다이어트 조상이여..

[익인1]

곤약묵 갈아서 쓰는건 내가 지금도 함

[글쓴이]

묵 갈아서 하는거 식감 어때 괜찮아? 곤약쌀 보리밥같이 느껴져서 괜찮은데 묵 갈아서 하는거는 어떨지 궁금해

[익인1]

알알이곤약도 있으니 그거 넣어도 되고
난 곤약하고 밥 비율을 7:3으로 잡아서 일주일 만들어 놓고 냉장해서 먹는지라 알알이곤약으로는 가성비가 낮아서 묵곤약 20개씩 박스로 사서 하거든 이렇게 한지 거의 5년 넘은 듯..
내가 시중 인스턴트 곤약밥을 안 먹어본지라.. 잘은 모르겠지만 찰기 전혀 없어. 그냥 다이어트하니까 먹는거..
알알이곤약으로 5:5정도만 해도 괜찮을 듯

[익인2]

ㄹㅇ 난 당시 생닭만 그냥 삶아서 양상추랑만 먹었음 이러니 맨날 실패를 ㄸㄹㄹ

[글쓴이]

그 당시 다이어터들 많이 고생했겠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