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서 근로장려금 무조건 전화해 본다 나 이해가 ㄹㅇ 안돼

140만 원이 왜 갑자기 14만 원이 돼...... 나 작년이랑 생활한 게 똑같은데

[익인1]

감액되는 조건 확인해보니까 자녀장려금 신청 안했고, 국세 체납액 없으면 최대 50만 차감인데(재산) 나도 이해가.진짜 안된다 전화 해봐야지

[글쓴이]

아니 나...당장 돈이 아예 없는데 저것만 믿었다고 작년이랑 당연히 똑같게 받겠지 했는데 이게 말이 돼? 뭘 어떻게 하면 저렇게 금액이 줄어드는 건데

[익인1]

관할세무서로 바로 전화하면 알려주신다고 하니까 꼭 전화해 보자 검색해 보니까 여러 이유로 감액된 거 돌려받은 사람 꽤 있더라고 만약 확인했을 때 잘못된 거면 서류 제출하고 일주일 이내로 들어온대

[글쓴이]

당장 돈 필요한데 일주일 이내 진짜 미치겠다...아 손 떨려
아니 그리고 다 돌려받을 건 또 아닐 거 아니야 아아ㅏ아ㅏㅏㅏㅏ 관할세무서 번호는 또 어디서 알아야되지 잠을 못 자겠어 너무 충격 받아서

[익인2]

에 이정도면 0 하나 실수한거아니냐ㅜㅜ

[글쓴이]

나 당장 돈도 없고 이것만 믿고 오늘 돈 내야할 거 헤아리고 있었는데 지금 너무 무서워서 손이 떨려 아니 난 아무것도 안 했는데 왜 돈이 저랗게 줄지?

[익인3]

혹시 물어보고 결과 공유 가능??? 궁금하다

[글쓴이]

익이 보기에도 140만뤈이 14만원 되는 건 너무...너무 말이 안 되지 않아?

[익인3]

돈 아예 다 사라지는 경우도 많다고 들어가지구 나도 쫌 불안해씀

[글쓴이]

작년엔 165만 원에서 2-1 한 금액 그대로 딱 맞게 받았단 말야 그리고 난 작년이랑 재작년이랑 달라진 게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