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된 얘기인데 필리핀 놀러갔을 때 관광지 돌다가 엄청 큰 쇼핑몰 들어갔거든
근데 나랑 1m도 안 되는 거리에서 이런 사람 지나감
직감적으로 연예인 같다고 느꼈음 (아닐수도 있음) 왜냐면 뒤에 남편이랑 딸이 있었는데 남편이 통통~뚱뚱했는데 부티나는 통통함이었다고 할까 이런 인도에서 유명한 부호랑 판박이었음
진짜 이목구비 개개개개개개개개개뚜렷하고 살면서 예쁜 사람 많이 봤는데 이정도의 사람은 처음 봤음 보자마자 예쁘다라고 머리가 인식하기 전에 눈이 따라가더라고 그냥 예쁘다의 수준이 아니었음
지나치는데 너무 예뻐서 순간적으로 무의식속에 나도 모르게 고개 돌려서 쳐다봄ㅋㅋㅋ 가끔 그분의 용안이 너무 그리움
사진은 실제 본 인물이 아니라 최대한 닮은꼴로 가져온 유명한 셀럽과 부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