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조용히 묻힌 방송국 집단 성폭행 사건**
04년 08월부터 11월까지 3개월동안 방송국 엑스트라 알바를 하던 여성을 단역 반장 등 4명이 성폭행 하고 8명이 강제 추행 했던 사건
하지만 당시에는 성폭행이 친고죄(피해자가 고소를 해야 함)였기 때문에 가해자들이 집에 불을 지르고 가족들을 살해하겠다는 협박을 못 이긴 피해자 분께서 고소를 스스로 취하하셨다
(+사건 당시 경찰들이 이래봤자 고소 안 된다 그냥 그만해라 라면서 피해자를 종용하기도 함)
이후 09년 08월 피해자 분께서 옥상에서 투신하셨고
5일 후인 09월 피해자 분께 아르바이트를 권했던 여동생이 같은 방법으로 투신하였다
두 달 후 자식의 잇따른 자살로 충격을 받은 아버지가 뇌출혈로 사망하셨고
현재는 어머니께서 홀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1인 시위 하시고 계시다
https://www.youtube.com/@user-ls5gu6kd1t
해당 가해자들은 최근까지도 MBC 연인 (23년 5월 3일) 에 출연했고 MBC는 "제작진에 확인한 결과 논란이 된 인물은 보조 출연 관련 외부 전문 업체에 재직하고 있는 인물이며, 대규모 인원이 필요한 씬이 있을 때 현장을 방문한 적은 있다"고 전했고 공식 입장을 통해서도 "MBC는 시청자들의 의견과 우려를 감안해 1차적으로 해당자의 제작 현장 접근을 금지하도록 조치한 데 이어 혹시 모를 참여를 원천적으로 배제하기 위해 해당 업체와 계약도 즉시 해지하기로 결정했다"
가해자의 신상을 공개한 어머니의 영상은 내려갔지만 현재 웹 아카이브에 보관 중인 영상으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피해자 어머니는 이 일로 고소를 당하셨지만 승소하셨다 ^^)
(물론 가해자의 신상이 널리 퍼진 상태로 구글에 검색하면 나옴!)
+ 해당 사건 담당 경찰(ㅊㅅ지구대장 조ㄱㄱ)은 성폭행 당한 피해자에게
OOO가 젖꼭지를 건드리고 양쪽 가슴을 움켜잡았다면 소리라도 질러야 되고 상대에게 반항이라도 해야 되지 않나요?
라고 조롱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