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쉰다고 말 안햌ㅅ다고 아침부터 엄마가 뭐라함
그루면서 섭섭한 거 말하는데
어이가 없삼
한달에 한번 전화통화도 안하고 대화도 안하고
퉁명스럽다고 하는데
솔직히 쉬는 날 얘기 안하는 거 = 집안일 시킬까봐
전화 안함 = 본가 사니까 매일 봄
대화 안함 = 엄마도 듣는 중 마는 둥 하고 방어적이고 뭔 말만하면 어휴..
이런 건데 내가 뭘 잘못한 걸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