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시선 자체가 달라졌다고 해야 하나??
옷 입는 스타일들이라던지 생각하는 거라던지 진짜 많이 달라진 것 같애 그만큼 다양한 사람들이 많아서 보는 게 있으니까
서울 뽕이 아니라 경험할 수 있는 게 차이가 확실히 있는 것 같음 물론 그전에 내 시야가 좁았을 수도 있겠지만
뭐 팝업이라던지 전시회 이런 것도 그렇고 서울은 진짜 다양한 것 같아
서울에서 얼마 살지도 않은 애가 몇 개 경험하고 뽕찼네 할 수도 있는 댓글 있을까봐 말하는 건데 그걸 말하고자 하는 글이 아니니까 오해하지 말아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