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 좋은 아파트 살다가 사정 때문에 좁은 빌라로 이사 갔는데 다시 넓고 좋은 아파트 살고 시퍼… 근데 당장 그럴 만한 목돈이 없으니까 집안에 자꾸 로또 당첨 같은 일확천금을 바라게 됨.. 바라기만 하면 괜찮은데 안 당첨 된다고 우울해하고 계속 현재의 행복을 찾아내고 만족하는 법을 외면하는 느낌이얌… … 용돈도 충분히 받고 알바도 하면서 나름대로 풍족한 씀씀이로 살아가고 있는 대학생인데 통학러이다 보니까 주변 사람들한테 집 어디 사냐는 질문 많이 받고 그러다 보니 자꾸 위축되게 돼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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