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30l

잘 둘러대고 거절해도

신랑 통해서든 어떻게든 자꾸 교회오라고....

난 가면 솔직히 무섭거든

앞에서 혼자 막 기도하다 우는것도 무섭고

모든 대답이 아멘인것도 이상하고

가면 매주 나오라고 계속 뭐라뭐라 하는것도 싫어ㅠ

찾아봤는데 사이비는 확실히 아니더라고

근데도 소름돋고 무서워 나는ㅜㅜㅠㅠㅠ

그래서 진짜 가기 싫은데

또 시어머니가 간부? 인가봐 그래서 더 그런듯

분기에 한번 정도라 자주 가진 않는데...

그 가끔도 너무 싫어ㅠㅠㅠㅠ



 
   
익인1
종교강요하는사람이 제일 싫어 유독 기독교만 이럼 ㅋㅋ
3개월 전
글쓴이
ㅜㅠㅠㅠㅠ 남편도 무교라 안가고싶어하긴 하는데 어머님이 열번 부탁하면 한번 들어주는 정도의 상황인거 알아서... 하 진짜 싫어 난 그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게 소름돋아
3개월 전
익인1
난 돈넣는것도 싫음 500원만 내도 된다는데 내가 왜..?
3개월 전
글쓴이
아 맞아 정성을 드려야 하나님께 진심이 전해진다나 뭐라나 이게 뭔말이야
3개월 전
익인2
가까이 살어?
3개월 전
글쓴이
응ㅠ 경기남부ㅠㅠ
3개월 전
익인2
남편한테 말해봐.. 불편하다고... ㅠㅠㅠ
3개월 전
글쓴이
남편도 근데 거절 하다하다하다 한 번 가주고 그런 상황인듯.. 근데 왜 나까지 같이 가야한다 하는건지 노이해ㅜㅜ 아들만 데려가지
3개월 전
익인2
진짜 싫겟다
그정도면 말씀드리자..
전 진짜 교회다닐 생각 없다고..

3개월 전
익인3
아 강요 최악이다 진짜
3개월 전
글쓴이
난 진찌 무서운게 우리가 만난것도 하나님 덕분 결혼한것도 시어머님이 기도해준 덕분이래.. 이 사고방식이 진짜 무서워 난ㅋㅋㅋ무교 눈으론 세뇌집단같애
3개월 전
익인3
머ㅜ야 남편이 그래,,?
3개월 전
글쓴이
아니 교회 끌려가먼 거기 사람들이ㅜㅠㅠ 남편은 완전 무교야
3개월 전
익인3
아아,, 남편이랑 끝까지 버텨
3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개월 전
글쓴이
벌써 오라는 권유가 한달에 한번 이었다가 이젠 2주에 한번씩 오기 시작함 ㅣㅠ
3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개월 전
글쓴이
ㅠㅠㅠ 남편도 근데 중간에서 고생하는거 알아서... 포기하질 않으시는거 같아

그 포기하지 않는게 본인이 아니라 하나님이 너희를 포기하지 않으신다 그러심.. 남편은 거절하다하가 교회 큰 행사 있으면 어머니 체면? 살려주려고 한번 씩 ㅅ가는데 이제 결혼하면서 내가 추가되고 더 심해진거... 아마 남편 스트레스 많이 받을껄ㅜㅠ

3개월 전
익인5
남편도 같은 종교??
3개월 전
글쓴이
아니아니 남편은 완전 무교!! 오히려 싫어하는편ㅜㅜ 그래서 연애할때 시어머니가 기독교인이시란거 1도 몰랐었어 남편이 기독교 싫어해서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아이폰15. 중고 사줬다고 ...동생집나감699 09.28 19:0371736 1
일상내 에어팟 훔친 중딩 잡았는데 합의금 얼마가 적당할까 368 09.28 21:2125620 0
일상왜 맛있다는지 이해안가는 과일 1위148 09.28 23:1821826 0
타로 봐줄게311 09.28 20:515101 3
야구/알림/결과 2024.09.28 현재 팀 순위94 09.28 21:0613661 0
애들아 하루에 커피 한 잔은 괜찮은 거 맞지...? 11:50 13 0
헤르페스 물집 나본 익? 11:50 7 0
속눈썹펌 못하는데 갔더니 지금 난리인데 11:50 8 0
이성 사랑방 60주고 개힘들게 탈색하고 개이쁜 외국애기머리색 됐는데1 11:50 35 0
카페 알바생들아..2 11:50 11 0
치질 진짜 삶의 질 하락 원인 1위 11:50 16 0
예전에 한참 다이어트 할때 공차에서 우롱티3 11:49 34 0
셀링 선셋 보는 익들 있어???6 11:49 16 0
국숭세단 정도 학벌이면 대안학교에서 애들 질문 받아줄 수 있어? 11:49 29 0
비염익 가을이 왔구나…느낀다2 11:49 21 0
요아정이 먹고 싶은건 아닌데4 11:49 19 0
나 드라마 진짜 안보는거 같음2 11:48 22 0
요아정 이 짤 있잖아6 11:48 139 0
20대 중후반 여자 선물로 바비브라운 립밤 ㄱㅊ?? 2 11:48 15 0
요즘 잘 때 왜 이렇게 괴롭지2 11:48 22 0
와 진짜 70kg대일때는 옷가게 직원도 곤란해 하시던데4 11:47 141 0
난 진짜 ㅁㅓㅇ ㅊㅓㅇ하고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것 같아 11:47 20 0
생리 기간만 되면 꼬옥 똥쟁이가 되..4 11:47 20 0
신발 앞코가 뾰족한걸 보고 어떤 표현을 쓰더라?4 11:47 25 0
전라도 지역에서 뭔일 나면 지역혐오 댓글 달리는거 지겹다5 11:46 53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전체 인기글 l 안내
9/29 11:52 ~ 9/29 11:5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