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둘러대고 거절해도
신랑 통해서든 어떻게든 자꾸 교회오라고....
난 가면 솔직히 무섭거든
앞에서 혼자 막 기도하다 우는것도 무섭고
모든 대답이 아멘인것도 이상하고
가면 매주 나오라고 계속 뭐라뭐라 하는것도 싫어ㅠ
찾아봤는데 사이비는 확실히 아니더라고
근데도 소름돋고 무서워 나는ㅜㅜㅠㅠㅠ
그래서 진짜 가기 싫은데
또 시어머니가 간부? 인가봐 그래서 더 그런듯
분기에 한번 정도라 자주 가진 않는데...
그 가끔도 너무 싫어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