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얘기만 들으면 그냥 지하철이 흔들려서 중심 잃고 실수로 팔끼리 닿았다고 본인이 그렇게 말하고 성추행 당해서 기분 나쁘다고 하더라,
그걸로 기분나쁘다고 하루 죙일 떠드는데 애인 나름 전에 성폭행을 당해서 이런거에 예민하다고 해명한다.
이건 그냥 정신병 같잖아. 성폭행을 당해도 지울 수 없는 상처인건 알아도 매번 이렇게 반응하고 아니 그러면 거짓말 안치고 내 애인은 하루에만 10번 매일 매일 성추행 당하는 사람이야
진짜로 매일매일 말해 오늘은 이런사람이 어떤짓 오늘은 저런사람이 어떤짓
대놓고 너 정신병 있는거같으니 병원가라고 하면 당연히 반응 안좋을텐데 뭐라고 말해야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