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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혼자 생각 정리 중임
간단하게 현 상황 정리 하자
Chat GPT의 등장으로 AI 산업이 실현 가능성이 보여짐
하지만 스마트 기기 또는 개인 PC의 성능으로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 처리가 한계가 있음
때문에 데이터 센터가 필요하고
데이터 센터에 필요한게 많은 양의 D램이 필요함
그 많은 양의 D램이 HBM임
따라서 그걸 생산하는 엔비디아 독주중임
또한 데이터 센터가 가동될 때 필요한 전력량이 많고 그 전력량을 버텨주기 위한
전력기기 섹터, 그리고 에너지 관련 섹터가 강세였음
그리고
최근 애플에서 AI를 활용한 스마트기기가 출시
이번 발표에서 한가지 더 중요한 점
개인정보를 위해 앞서 말한 데이터 센터를 거치지 않고 기기 자체에서 만들어 내는 AI 기술과
데이터 센터를 거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든 AI 기술 두가지 다 선보이겠다고 하였음
이 부분이 중요함
조금은 부족하더라도 고객 개인정보를 지키면서 기술을 보일 수 있고
고객 동의만 있다면 방대한 양의 데이터로 우월한 기술을 보일 수 있다. 이 말임
다시 엔비디아로 넘어가서
이제는 많은 전문가들이 더 이상 집어넣을 데이터가 없다는 수준이다 라는 말이 나오고 있음
이걸 풀어보면 일정 규모 이상의 데이터 센터는 이제 필요가 없는것 아닌가?
또한 일정 규모 이상의 AI 칩 보다 같은 성능의 저전력 모델이 앞으로 나와야 하는것이 아닌가?
또!! 지금의 AI는 너무 방대하다 고성능 AI 칩으로 모든 데이터를 서칭 및 사용하기 보다는
적절한 성능의 AI칩으로 특정 분야에 맞는 데이터를 처리 하는게 효율적이지 않을까?
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음
물론 저걸 다 믿어라?
그건 아니지 하지만
앞서 말한것과 같이 AI칩의 다양성이라는 주제로 엔비디아의 AI칩의 성장성은 이어나가겠지만
데이터센터의 전력망 수급을 통한 에너지와 전력기기는 한계가 슬슬 보이기 시작하지 않았나
물론 그 끝이 지금이다! 라고 말하는것이 아니라 그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 정도로 해석하자
또한 AI칩을 통한 하드웨어적 성장에서
애플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의 성장으로 변화 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결론은 전력기기는 슬슬 정리할 때가 온것 같고
아직은 또렷하게 보이지 않으니
나스닥 기술주 ETF
즉 QQQ에 비중을 조금 더 투자하면
애플이든 엔비디아든
결국 알아서 수익을 만들어 주지 않을까?
뭐 그게 누가 되었든 또렷해지면 그때 갈아타면 되는것이고
물론!! 전부 다 내 생각임
강요할 생각도 없고 추천할 생각도 없음
투자는 본인이 하는것
HD현대일렉트릭은 당분간은 홀딩이지만 조만간 털 생각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