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건 저주가 맞는듯

원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열등한 외모 때문에 무시까지 받잖아

[익인1]

너무 견디기 힘들면 종교나 의사에 도움을 받아봐

[글쓴이]

그냥 사실이 그렇지 않냐는거임

[익인2]

ㅁㅈ 솔직히 외모로 인생 난이도 자체가 달라짐

[익인2]

그래도 위안삼을건 현대는 성형기술이 발달해서 충분히 못생김에서 보통까지는 가능하잖아. 내가 조선시대에 태어났으면 성형도 못했을거 생각하면 아찔함.

[글쓴이]

마즘 인권이 있는 현대한민국이 조선보다 백만배는 낫지

[익인3]

ㅇㅇ 자기보다 못나보이면 무시 오짐
걍 자기가 가꿀 수 밖에…
이젠 누가 나 무시하는 것 같으면 걍 옷을 너무 대충입고 나왔다보다하고 넘겨 ㅋㅋ 인간본성에 초연해짐

[익인4]

외모못생겨도 피지컬 좋으면 무시 못하던데?

[익인5]

그렇게따지면 지능낮은거도 저주고 알러지, 병있는거도 저주고 가난한거도 저주고
걍 삶이 저준데?

[글쓴이]

마즘 내가 하고 싶은 얘기가 그거임
삶은 강제당했다는 점에서 저주가 아닌가

[익인6]

진짜? 어떻게 무시함?

[글쓴이]

결혼시장 생각해봐
결혼은 현실이라면서 이리저리 외모나 학력 직업 재력으로 차별하고 무시하잖아

[익인7]

근데 솔직히 맞지 않나......

[익인8]

맞지 외모가 인생을바꾸니까 예뻐야 사랑받을 수 있음

[익인9]

무시못할정도로 가꾸고 관리하면 아~무도 무시안함 관리를 안하고 더럽게 다녀서 그런 취급을 받는거야 외모탓할시간에 관리를해…. 진심 외모가 별로거나 뚱뚱하거나 이래도 사람들에게 인기많은사람들이랑 사람들한테 하찮은취급 받는 사람들은 차이점이 있음 청결상태가 올바르냐 말투에 자신감 사회성이 평범한사람들과 별다를바가 없냐의 차이 본인들 스스로가 외모굴레에서 빠져나오질 못하니까 남들도 그런취급을 하는거임

[글쓴이]

날 언제 봤다고 그런 조언을 하지
난 다이어트 하고 관리받을거 다 받고 옷도 신경씀
내 앞에서 더럽다 어쩌고 했으면
맞아.까봐 못할텐데
익명이라고 나대네

[익인9]

마인드를 고쳐…. 니 스스로가 그렇게 자꾸만 생각하니까 남들도 그렇게 바라보고 무시하고 하는거야…지가 지무덤 파는것도 몰라…

[글쓴이]

아니라니깐 왜 자꾸 나대지
너 내 앞에 있으면 말 한 마디도 못해
직장 다니고 평범하게 사는 사람한테 왜케 고나리질이야
내 의문은
못생기게 태어난건 내 의지가 아닌데
그런 부조리가 날 고통스럽게 한다는거임

[익인9]

그냥 불쌍하다 불쌍해…쩝….막상 사회 나가면 못생기든 뚱뚱하든 그런거 상관안쓰고 잘지내는사람들이 천지인데ㅋㅋ 혼자 똥무덤파서 안좋은생각 블랙홀에 빠져가지고는…안좋은분위기 풍기고다니고…. 혼자만 생각하면 티안날거같애? 다 티나~ 정상적으로 다니는거같이 행동해도 남들눈엔 다티남 그래서 마인드를 고ㅊㅓ 먹고 행동하고 다니라는것임

[글쓴이]

9에게
직장 다니는 일반인인데
훈수질은...
갈 길 가라

[익인9]

못생긴 개그맨들은 왜 사람들한테 인기가 좋을까 생각못해봤어? 유튜브만 봐도 외모가 그리 잘나지않아도 인기좋은사람들 태반인걸 알텐데 세상은 외모가 전부가 아니야^^

[익인10]

이거 맞는 게 애기들도 마냥 애기라서 좋아하는 게 아니고 이쁜 애기들을 유독 더 좋아하잖아 어릴 때부터 외모지상주의는 당연했다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