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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인생에 진짜 사춘기란게 없었거든

엄마아빠말 잘듣고 하란거 하고 질풍노도의 시기란 것도 딱히 없었던거 같고 굳이 따지자면 지금 온거 같음

그래서 힘들어 다 커서 오니

나 혼자 아무것도 못하겠고.. 어릴때 그런과정들을 거쳤어야하는데 커서 이러니 내가 등신같고 잘하는 것도 좋아하는 것도 모르고 개성도 나도 모르는 어른이 되어서

인사이드아웃보고 나오는데 다른 의미로 서글퍼서 울었어

너희들은 잘 살고 있니?



 
익인1
음..ㅇㅇ....남들보다 뭐하나 특출난것도 없이 걍 고만고만하고 예전엔 그게 좀 슬펐는데 그것또한 나겠거니 하고 걍 사는중..
3개월 전
익인1
잘사는건지는 모르겠지만..?ㅋㅋ 남들 속도에 맞춰가고 있지는 못하지만.. 너무 남들 사는 속도에 연연하지않으려고 나름 노력하는중..
3개월 전
글쓴이
멋지네 그 또한 나겠거니
맞아 나만의 속도가 있겠지
오늘도 화이팅하자!!

3개월 전
익인2
아니..이제서야 인생방황하고있음 내가 뭐해먹고 살아야 잘살수있을까 고민하고있음
3개월 전
글쓴이
맞아 그건 다들 하는 고민이겠지만 뭔가 그런 고민을 일찍부터 한 친구들과 나는 확실히 다른거 같아 ..잘 헤쳐나가보자 우리
3개월 전
익인2
금방 내가 할수있는일 찾을까 화이팅하자 우리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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