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안좋게 손절했었고
겹치는 집단이 많은건 알고 있었는데
이런데까지 있나 싶을 정도로 정말 수많은 곳에 그 사람의 흔적이 있더라
그사람이 어느 집단이든 활발하게 활동한 사람이라 더.....
어제 그 사람 생각하다가 너무 우울해져서 자취방에 혼자 있으면 큰일날거같아서 본가가서 잤는데
그 사람이 있던 흔적을 어쩌다 또 봐버려서 기분이 썩 좋지않구만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