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기는 1년되기 3일전인가 갔는데
좀 됐어 햄스터의 날에 갔는데 아직도 사진을 못 보겠다?
왜케 유난인지 나......
태어나서 5개월부턴가부터 신경성 질환으로 아파서 병원 쭉 다니고 좋다는 병원 다 다니고 (햄스터한테 이렇게까지 하나 싶을 수 있지만 나한텐 우리 애기였으니까 이렇게 하게 되드라) 죽기 두달 전엔 아예 뒷다리 못 썼는데도 쳇바퀴는 돌리더라 근데 한달전엔 진짜 잠만 잤어
이런 사람이 또 있나
일년정도만 같이 지냈으니까 난 한달정도 되면 사진도 보고 할 줄 알았는데 이상해 ㅋㅋㅋ
강아지나 고양이 키우는 집사들 보면 진짜 대단해......
이런 일 아니더라도 햄소토 집사들이랑 얘기하고 싶당 햄쥐 자랑도 많이 해종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