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입사한지 3개월된 사람임
이 자리에 전에 앉던 사람이 서랍 안비우고 가서
나보고 상자에 넣으라고해서 내가 직접 쇼핑백 가져와서 치워줌 ;
회사에 상자도 하나도 없는데 ㅋㅋ 뭔 상자를 구해서 넣으래 ㅋㅋ
아 진짜 지금생각해도 이건 짜증나네
(전에 앉던 사람은 자리만 바꾼거고 그만둔거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서랍위에 커터칼같은거 쓰기 편하게 고무? cm표시되어있고 그 판이 있었단말야
그건 사실 서랍치울때 발견을 못해서 걍 놔뒀는데
전에 이 자리 쓰던사람이 갑자기 내 자리오더니 서랍을 꺼내더니 cm 잰다고 그걸 쓰는거야....
그리고 또 내 옆자리 사람도 갑자기 어제 내 자리에서 서랍꺼내더니 저거 판 가져감...;
아무리 상사라도 이건 아니지않아...?
아 진짜 짜증나... 그냥 참아야하는건가
깜짝이야 이러면서 티라도 낼걸그랬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