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1~2년간 살이 많이 쪄서, 다시 빼고있는중에 소개팅이 들어와서 받았거든..
마지막 연애는 5년전..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인데 주선자 통해서 처음 만났을때 상대방이 나한테 호감있는걸 들었어 물론 나도 나쁘지 않았고!
3번 만났고 이번주에 만날땐 분위기상 사귈거같은 느낌인데, 혹시 만났는데 상대방이 알고보니 숨겨진 내 살에 놀래서 싫어진다거나..
168 / 66인데(이것도 10키로 뺀거 ㅠㅠ)
살은 옷으로 최대한 가린다해도 보일수밖에 없지??
살때문에 싫어질거였으면 첫만남에 판단됐겠지..!? 나 뱃살이랑 종아리살 장난아닌데 통큰 바지를 입었어서 몰랐으면 어쩌나 막 혼자 고민하고 있다..하..
나랑 비슷한 경우 있는지 매일 검색하고 찾아보다가 글 남겨 ㅠㅠ! 혹시 비슷한 경험이나 고민있던 익들 있는지 댓글 부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