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그냥 브모님도 힘드셨겠지 가난하게 자라셔서 그렇겠지 했는데 ㅋㅋㅋ..
나진짜 어릴때 바퀴벌레 그득득한 집에서 살고 학원도 잘 못다니고 옷도 꾸질하게 입고다니고 이래서 케어 진짜 못받고 자랐거든 입시케어는 물론이고 아빠는 성질내기만 바빴지
해외한번도 가본적없어 여행간다 하면 어디 산 데리고 가서 야생체험 시키고 ㅋㅋ
돈이 있어도 안썼다고 보면됨 그나마 엄마가 용돈 몰래 챙겨줘서 기본적인 건 하고자랐어
진짜 구질하게 자랐지만 나름의 추억이다 추억이다 하면서 걍 살았는데
아빠가 그걸로 자꾸 본인 노후에 잘못하면 안물려준다
너한테 들어간 돈이 얼만데 이러니까 우스움 걍 ㅋㅋ
내가 쓰면 뭘 얼마나 썼는데?
점점 아무리 생각해도 본인 불안감이 급급해서
자식들은 희생시키고 지 통장 불린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