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00일이어서 외박했단말이야 원래 막차타고 갈라햤는데 내가 못가게했음 같이있고싶어서ㅜ 내가 외박이 자주되는 것도 아니고 해서,,
근데 애인이 같이 누워있는데 오늘 같이 외박했으니까 이제 900일 뒤에 하자~이러능거 머? 진심이야?이러니까 웅 그럼 10000일뒤에 해?이러구.. 장난이겠지만ㅜ 나랑 외박하는게 싫은건가 싶음...
나는 900일 못기다리는데? 200일 때 할건데?! 이러니까 안돼 900일 뒤에ㅎㅎ 이럼 게다가 다음 날 되니까 이제 899일 뒤에 외박하면되겠다 계속 이러니까 진짜 나랑 같이 자는거랑 나랑 오래있는게 싫은건가 싶고ㅠ 장난인 거 같긴하다만,, 아니면 그만큼 나랑 오래만나고 싶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야할지... 어떻게 생각해?!애인이 너무 튕겨ㅜ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