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도 홍 감독은 "투수라면 스트라이크는 던질 수 있어야 한다"라며 뼈 있는 말을 남겼다

1이닝 8볼넷·7실점...악몽의 9회 치른 홍원기 감독 ＂나도 처음 겪어...현장 선택이 문제＂ [IS 고척] (출처 : 네이버 스포츠) https://t.co/qvm2Ua0lID

홍원기 감독은 "현장(감독)의 선택 미스다. 나도 선수와 지도자 생활까지 30년 이상 야구를 했지만, 처음 겪는 경험이고, 야구가 정말 어렵다는…

— 김무난⚡️ (@947jhs) June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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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스트를 못 던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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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감 야구생활동안 처음 본 거면ㅋㅋㅋㅋㅋ ㄹㅇ 얼마나 진귀한 광경이었던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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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홍원기도 아무리 못해도 저정도일줄은 몰랐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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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보 역사를 썼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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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물론 엔트리 관리나 투교 타이밍이 마음에 안 들지만 10점차 아니면 박승주 같은 투수 언제 씀^^... 9초 10점 차에 불펜에서 여러 명 몸 풀게 하는 것도 웃김 ㅋㅋ 몸 풀고 올라온 투수가 스트 하나를 못 던져서 대참사를 만들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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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 정말,,,,뭐가 무섭다고 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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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젠 대~단했어^^ 9초 때문에 불쾌한 승리였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