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살면서 번호도 안따여보고! 집순이긴한데
그래도 일반적인 사회생활 친구들과의만남 남친 다있어!
꽤 나가는편이야 한달내내 주말엔 밖에있을정도로..
그치만 번호같은건 일절 한번 안따여봄
남자가 꼬인다? 사람이꼬인다? 이런거 진짜 잘 못느껴봄
그나마 느꼈던건 고딩때?
좀 이상하게 느껴졌던게 걍 내 손목에 모기물렸었는데
어떤 남자애가 손목잡고 막 어떻게하면 안가렵다 이러면서 알려주는데 순식간에 남자들 갑자기 몰려든거..?
궁금하다면서 이남자 저남자 내 손목 막 잡고…
뭐그랬었음ㅋㅋ 별 특별한 일이 아닌데
이상하게 갑자기 훅 우르르 몰려든느낌이랄까..?
그거밖에 생각안남 고백도 두번밖에 안받아보고
뭐 별 특별한 그런게 없는데..
남자꼬인다라는 느낌을 인생평생 느껴본적이 없음
진짜 ㄹㅇ 개 평범 그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