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힘들어서 관두고 내 살길 찾아 가겠다는데
왜 자꾸 잡아 좋게 말할 때 안듣는 것 같으니 뭐 협박 비스무리한거 해가면서
내가 인수인계 안해준다고 안했잖아 해준다고
대체 왜 무조건 그냥 하라느니 자기가 뭐를 해주고
밀어주고 편의를 봐주고 어쩌고 저쩌고
내가 안한다는데 왜 내가 아닌 사람들이
내가 뭐할지를 정하냐 넌더리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