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티비겸 모니터를 갖고 싶어했는데 내일 생일이거든… 일 때문에 내일은 안되고 토요일에 하이마트 같은데 가서 금액 한도 말해주고 직접 고르라 하고 싶어서 (이건 가서 너무 비싼 거 고르면 사실 생각해둔 한도가 얼마다 이런 식으로 말하게)
난 전자제품이나 기기 같은 건 아예 모르고 예전에 애인이 가자해서 하이마트 가서 같이 구경한 적 있었는데 내 눈에 괜찮아보인 걸 물어보니까 애인이 뭐 티비론 괜찮은데 컴퓨터로는 별로다? 이런 식으로 말했어서…
모델 다양한 제품은 오히려 잘못 사주면 아쉬울 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