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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27일 인천 KT 위즈전을 앞두고 “(박)민호를 불러 ‘팀이 돌아가는 걸 보니 사정상 네가 좀 빠져줘야겠다’는 말을 했다. ‘그동안 너무 잘 해줬고, 준비 잘 하고 있으면 또 (1군에) 올리겠다’는 말도 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선수 본인이 ‘준비하고 있었다’는 말을 오히려 하더라. 또 면담을 마치고 나가면서 ‘감독님, 파이팅하십시오!’라는 말을 남겼다(웃음).
개빡치는데 이건 말을 뭐 저렇게 해
추천


 
글쓴고동
네가 좀 빠져줘야겠다 이 난리 아저씨나 좀 빠지세요
3개월 전
고동1
저걸 인터뷰로 입터는거까지 완전체
3개월 전
고동2
진짜 상대방에 대한 예의라곤 하나도 없이 막말하는 사람이 대체 어떻게 감독일 수 있냐구요
3개월 전
고동3
인터뷰 볼때마다 진짜 도라인가싶음
3개월 전
고동4
저것도 지가 아 나 쫌 멋있었던듯ㅋ 하고 말한거 같아 개빡치네
3개월 전
고동5
꺼져 진짜 지깟게 뭐라고 감히 우리선수들한테 저런 말을 지꺼ㄹ임? 이 팀에서 제일 문제는 니라고 니만 빠지면 된다니까? 그걸 모르는건지 모르는척 하는건짘ㅋㅋㅋㅋ
3개월 전
고동6
왜저래 진짜 스캠때 큐식한테 주전아니다 이러는것도 개빡쳤는데
3개월 전
고동7
아 말하는 싸가지하고는
3개월 전
고동8
왜케..안에서 새는 바가지 바깥에서 샌다고 소문내지
3개월 전
고동9
감독아 .. 너야말로 좀 빠져줬음 하는데
3개월 전
고동10
진심 선수한테 저런 말 하는 것도 짜증나는데 저걸 또 굳이 인터뷰로 얘기하는건 뭐하자는...? 눈치도 없고 생각도 없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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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정수성이 문제잖아ㅋ 08.29 22:22 4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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