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특성상 처음에 적응하기 어려운거 이해해 당연함
근데 그 알바 교육을 나한테 시킨단말이야
너무 싫은게 이게 교육을 한 번에 쫙 알려주는게 아니라
나는 내 할 일 하면서 그 알바생 알려주고 냽뒀다가
중간중간 확인하고 피두백해줘야함..
새로 온 알바생 느린거 당연함
내가 천천히 알려주는 거 -> 혼남 ㅠ
빠릿빠릿하게 이거이거 하세요허고 슝가고 중간중간 봐주고.. 그 알바생이 뭔가 잘못했다? 당연히 그럴 수 있음 외우는 거 첨에 좀 어려워서
근데 내가 그걸 캐치 못했다? 그럼 내가 혼남 ㅠ
새로온 알바가 실수하거나 얼타면 내 잘못임
제발 그만두지말아줘 나 가르치고 이런거 잘못한단말이야 ㅠ ㅠ ㅠ ㅠ ㅠ
배우는 입장에서도 한 번에 천천히 알려주는게 아니라서 싫을듯..나도 그랬었음ㅋ ㅠ
안그래도 외우는거 빡센데... 솔직히 다른 알바처럼 천천히 쫙 알려주면 이해하기도 외우기도 훨씬 쉬울거라고 생각..
이 초반시기때문에 다들 그만두는듯..........그만두지말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