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종점 바로 다음 역이라 거의 비어서 오는데
애가 혼자 의자 위에서 걸어다녀서 뭐지 했는데
그 옆 문쪽 의자에 엄마가 앉아서 구경 중임..
이번 역에서 사람 꽤 타는데 걍 두네...
의자나 닦아 놓던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