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 산책 시키고 있었거든 까만 진돗개 같이 생겻어 개를 잘 몰라서 정확히 뭔 개인지는 모르겠고 하여튼 엄마 옆에 딱 붙어서 보디가드처럼 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 사람 오면 그쪽으로 가서 걷고 중간중간 애기 냄새 맡고 귀여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