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78l

가끔 나 여기서.. 왜이러고살지… 싶어서 사주봤거든

요즘 전화로 다되서

내 사주팔자 이야기해주면서 뭐 외롭다는 말젤많이하드라 ㅜ

좀 쓸쓸하긴한데 그럴싸하게맞아서

오히려 보고나니까 마음이 더 무겁고 그렇네 ㅠㅠ

해외나와서 사니까 미래에대한 불확실함 외로움

불안정형 이게 젤 심해짐

우울증도그렇고

한국가면 3개월? 정도는 현실와닿아서 좀 힘들다가 한 1년 지나면 우울증 극복에 치유가되는거같아 그래서 해외나가기 더 두려워지지…

여기행들 나보다 어린거같은데 ㅠㅠ 난 나이가잇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자유롭게 인생을 선택하기가힘드네..

추천


 
행1
.....사주 할 시간과 돈이면 therapy 갈거같아
3개월 전
행2
22 전화로 어떻게 사주를 봐… 사주도 뭔 유명한 무당이 해줘도 믿을까 말까한데
3개월 전
행3
사주는 어짜피 생년월일이라 상관없지않나?! 물론 테라피가 낫긴함..
3개월 전
행3
미래에 불확실한건 신분때문에..? 현실적인 문제로 인한 우울증이면 그거 해결되면 나아지지않나? ㅠㅠ
3개월 전
행4
나 한국가서 친척어른 가시는 점집가서 사주보고 왔는데 오 맞는데 싶은것도 있었지만 뻔한얘기도 있어서 그냥 안 믿으려고
3개월 전
행4
나도 우울하고 외로운데 해외 나가 살면 어쩔수 없이 다들 드는 감정인듯... 나도 영주권까지 땄는데 계속 한국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들어
3개월 전
행5
나도 그런적 있어서 마음은 이해가는데 사실 해외사는 사람들 느끼는거 비슷하고 그런건 끼워맞추기 나름이라… 결국 내가 심리적으로 단단해지면 사주볼 마음도 없어지는거라 나도 테라피 추천해
3개월 전
글쓴행
테라피 받아봣어! 나도 글을 두서없이 써서그래보이긴하네.. 워낙 우울증같은걸로 허덕되서 사주한번본거구 그게막 이상하게 맞춰지니까 좀 더 마음이 무거워진것같아.
3개월 전
행5
몇번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꾸준히 받아봐 내친구는 몇년동안 하고 있고 필요하면 약도 고려해봐. 우울증이라는게 쉽게 낫는건 아니야 심한거면 반년이상 계속 치료받아야하고 외국은 잡아줄 사람이 없어서 갑자기 사람이 확 위험해지더라고 나도 그런적 있었어서 그래
3개월 전
글쓴행
나는 원인이… 늘 해외만나오면 그렇더라구 붕~ 뜬마음 그리고 같은걸로 스트레스계속받고.. 주원인은 내가 곁에있는 사람한테 영향을 많이받는데
그게 남자친구거든. 아무래도 내가 건강한 연애관계는 아닌것같아서 둘다 힘들어하긴하는데 내가 더 그런거지..
여길 얼른 떠야하는데.. 막상가도 좀 힘들것같아서 싱숭생숭하네

3개월 전
행6
한국 다시 들어가믄 안도ㅑ??
2개월 전
글쓴행
가려고해 1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2 / 3   키보드
날짜조회
해외거주 미국익들아 나 대학 졸업식에 이 한복 입는거 에바쎄바일까?8 09.28 04:17918 0
해외거주캐나다 애들 원래 이래?7 09.27 09:31371 0
해외거주다들 피부관리 어떻게 해?11 09.27 01:21237 0
해외거주뉴욕사는 익들 아파트 관리인 다들 이래? 5 09.26 23:14107 0
해외거주제너럴 아이엘츠 7 많이 어려워??9 09.27 21:11183 0
유럽익들아 옷쇼핑 어디서해? 16:59 6 0
한국 올해만 세번째 들어가는데 4 14:47 33 0
대학 졸업하자마자 한국갈거야5 0:22 435 0
생각보다 맛있어서 욕나온 '소고기버블티면'2 0:03 62 0
정체성에 혼란 온다1 09.28 20:47 135 1
해외 나와서 나만 연애 포기했니...4 09.28 19:46 243 0
미국익들아 나 대학 졸업식에 이 한복 입는거 에바쎄바일까?8 09.28 04:17 919 0
어느정도로 사람을 믿어야 하는지 모르겠어3 09.28 03:35 332 0
제너럴 아이엘츠 7 많이 어려워??9 09.27 21:11 184 0
캐나다 애들 원래 이래?7 09.27 09:31 372 0
북유럽에서 그나마 음식이 맛있는 국가가 어딘 것 같아?1 09.27 08:31 79 0
다들 피부관리 어떻게 해?11 09.27 01:21 237 0
판다 익스프레스 언제부터 창렬됐어?4 09.27 00:53 277 0
챗지티쓰는거 교수들 포기한것같지않아?3 09.26 23:51 203 0
뉴욕사는 익들 아파트 관리인 다들 이래? 5 09.26 23:14 108 0
미국 오래 사니까 확실히 도덕성(?) 개박살난거 느껴짐8 09.26 19:35 931 0
백인들 내앞에서 일본찬양좀 그만했으면ㅋㅋ10 09.26 17:22 290 2
캐나다 사는데 혼자 여행할만 한 곳 어딨을까ㅠㅠ18 09.26 04:30 265 0
인턴 면접 결과 기다리는데 넘 지침2 09.25 23:32 66 0
회화를 집중적으로 배우는게 나은가 학술적인단어가 더 나은가1 09.25 22:17 11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전체 인기글 l 안내
9/29 19:42 ~ 9/29 19:4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해외거주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