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나 여기서.. 왜이러고살지… 싶어서 사주봤거든
요즘 전화로 다되서
내 사주팔자 이야기해주면서 뭐 외롭다는 말젤많이하드라 ㅜ
좀 쓸쓸하긴한데 그럴싸하게맞아서
오히려 보고나니까 마음이 더 무겁고 그렇네 ㅠㅠ
해외나와서 사니까 미래에대한 불확실함 외로움
불안정형 이게 젤 심해짐
우울증도그렇고
한국가면 3개월? 정도는 현실와닿아서 좀 힘들다가 한 1년 지나면 우울증 극복에 치유가되는거같아 그래서 해외나가기 더 두려워지지…
여기행들 나보다 어린거같은데 ㅠㅠ 난 나이가잇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자유롭게 인생을 선택하기가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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