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생리터져서 예민하고 애인은 엄청 타서 예민한 상황이어서 내가 엄청 조심하고있었거근?
원래 애인이 짜증이 많아서 나 아픈거 얘기도 안하고 다 맞춰주고있다가 나도 짜증나는일있어서 살짝 짜증냈더니 하나도 안받아주고 자기 타서 아픈데 왜구러냐 이런식으로 짜증내면서 내가 아픈건 하나도 신경안쓰는 모습보고 너무 실망하고 속상해서 혼자 울고있어..
싸우다가 옆에서 조용히 우는데도 폰보면서있길래 걍 화장실로 왔어..
너무 속상하고 이런 배려도 못받는다생각하니까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