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귄지3년됨 그리고 강아지는 애인집에서 길러
일년정도는 거의 반동거하면서 같이 기르긴했어
평일날은일하고 데이트가 주로 금토일 우리집으로 와서 자고 만남
문제는 토요일날 애인부모님이랑 밥먹기로함
근데 애인이 갑자기 나그럼 금요일은 집에서 잘까봐 평일날은 동물병원못가니까 토요일날 데려가서 광견병 맞히게
이래서 이해는가는데 예전에 얘라면 나랑있고싶어서 헐그럼 우리 금요일날 만나서 자고 토요일날 한시간만일찍 가서 강아지 병원데리고갔다가 부모님이랑 저녁먹자 할 얘인데
그냥 섭섭한거임 강아지는 나도 물론 사랑함
아걍 초반이랑 같을 수 없다는 건 아는데
좀 서운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