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인데 아직까지 모쏠인 이유

개인주의적이고 독립적인 성격이라 남을 필요로 안 함

남 눈치도 안 봄.. 애초에 관심이 없음..

함께할 때의 설렘과 즐거움보다 혼자일 때의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좋아할 때가 많음

겉으로 보기엔 외향적인 성격이라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은 나름 많아.. 근데 곁에 가까이 두는 사람은 소수임

근데 이제 슬슬 연애하고싶어..ㅋㅋㅋㅋㅠㅠㅠㅠ 근데 이 성격을 못 고치겠음.. 남한테 관심없는게 너무 티나니까 사람들도 잘 안 다가옴

[익인1]

겉으로보면 외향적이면 다가오는 사람들 많지않아?

[글쓴이]

뭐라 설명하지.. 결이 좀 달라.. 처음 보는 사람이랑도 낯을 안 가리고 대화는 잘 하는데, 무언가 벽이 있는..? 깊게 친해지기 어려운 유형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