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순이인데 노브라 중딩이 왔어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중학생처럼 보이는데 잠옷차림이고 노브라라서 제3의눈이 보임.. 좀 당황했당

[익인1]

어머나..

[익인2]

민망쓰...

[익인3]

집에 있다 나왔나봐

[익인4]

근데 노브라면 안되냐 편의점 가는건데 뭔상관임

[글쓴이]

쫙 달라붙은 잠옷이라서 살짝 당황.. 그리고 먼가 부모님이 잘 안챙겨주는 것 같았어..

[익인5]

그게 왱 잠옷차림이면 집에서 잠깐 편의점 갈려고 나왔나보지

[글쓴이]

글킨해 사실 상관없지만 좀 당황함

[익인6]

집에 있다 나왔나보지

[익인7]

우리나라 노브라 인식 너무 안좋음.. 걍 신체 일부라 생각하면 안됨? 집앞인데..

[글쓴이]

나도 노브라 별 생각없는데 약간 관리 못받은 어린애가 쫙붙는 옷 입고 와서 당황했어 ㅠㅠ 그냥 당황했다는 글이여

[익인8]

헉 나도 편의점갈때걍노브리로 갈때많은데..나는 그래도좀 널널한옷입고가긴하는데 티낫을라나

[글쓴이]

그정도면 보이지도 않고 신경도 안쓰일듯! 나도 가끔 노브라로 하고 가 ㅋㅋㅋ

[익인9]

노브라 편해부러~~

[익인10]

하든말든 알 바 아닌데 너무 적나라하면 당황스러울 수 있지 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