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어딘지는 대학생한테 기본적인 인적 사항 중 하나인데 첨 만난 사람도 아니고 친한 친구한테 안 알려준다는 거 ㄹㅇ 넷사세라 생각함
안 알려줘서 대학 지역도 모르니까 우리는 얘를 어디서 봐야될지도 모르고…얘 빼고 다 수도권에 있어서 음..서울에서 만날까? 하면 서울은 힘들다는데 그럼 어디가 좋은지도 말 안 하고 지역 물어보면 말 돌림 우리는 얘 눈치보고..
우리한테 맨날 의대 준비 중이라 하면서 훈수두고 자랑했는데 의대 못 갈 수는 있다만 한참 차이 나는 전문대 간 거 보고 얘 진짜 학벌 컴플렉스 심하구나 싶어서 보는 내가 피곤해서 서서히 멀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