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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81l

24살인데.. 내가 엄청 긍정적이고 극enfp라 사람좋아하는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진짜 기분이 너무 나락가거나 나 스스로도 감정주체가 안되고 너무 우울해지면 집에서 불끄고 이불덮어쓰고 누워만있거든...

나 진짜 지금 너무 우울하고 짜증나서 연락 아무것도 안받고있고 전화도 다 씹음지 4일째야..

나 스트레스 풀게없어. 술도 스트레스 안풀려..

원래 사람만나서 푸는데 지금 사람만나기도싫고 폰끄고 잠수타니까 편한데 스트레스 풀 게 없어 혼자...

일기 매일써도 우울해 왜이런지 모르겠너

나 진짜 최근들어서 안좋은 습관든게 우울하고 기분 거지같으몀 잠이 안오는거야. 그럴때 집에서 혼자서 화요 반병마시고 술에 취해서 잠드는데 이것도 스트레스는 안풀리고 그냥 깨어나면 더 우울에 잠겨 친구들 만나기도 싫고 짜증나 다 ....

주변에 담배 전부다피는데 나만 안피거든.. 담배냄새 맡을때마다 궁금하고 저걸로 스트레스가 풀리나싶고 안풀려도 그냥 내 건강을 해치고싶어

사진 내 시야 ㅎ 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 밝은곳가기싫어

[잡담] 나 담배 배워볼까 | 인스티즈



 
익인1
나도 그런 적 있었는데 담배에 지기 싫어서 걍 버팀
3개월 전
익인2
나도 우울증일때 나 자체를 망가뜨리고싶어서 그랬었는데 지금와서 보면 시작조차를 말았어야했어 담배 끊기는 했지만 가끔 생각나
3개월 전
익인3
돈들어
3개월 전
익인4
그닥 ㄱ.거 핀다고 나아지진 않더라
3개월 전
익인5
담배… 평생 한시간 간격으로 땅바닥에 오백원씩 버리면서 사는거야 하지마 지금은 오백원이지 나중엔 천원 이처넌씩 갖다 버리는거지
3개월 전
익인6
돈든다
걍 귀여운 강아지고양이 쇼츠를 봐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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