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7개월차인데… 병원에서 일하거든
일은 어느정도 이제 다 할 줄 아는데 갑자기 한 번에 몰아붙이거나 바빠지면 너무 정신 없어서 실수 꼭 하고..
항상 그게 퇴근 다가와서 그러고..
나 때문에 오버 걸리고 그렇게 착하던 쌤들도 내가 이럴 때면 내 앞에서 한숨 푹푹 쉬고 말투 행동 싹 다 바뀌고
죄송한 것도 있지만 너무 속상해서 너무 슬퍼 너무 힘들다
언제 나는 실력이 늘어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