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그정도까진 아니였는데 내가 좀 데이면서 살아서 성격이 좀 답답하거든..? 나도 알아 ㅜㅜ 원래 안그랬는데 어느순간 의기소침해지고 남 눈치 많이보고 퍼줄려고 하고 그런 모습이 답답했나봐 근데 요새들어서 충격요법이랍시고 말을 너무 막하니까 나도 화가나..내가 아무리 답답한 사람이라도 이런 말 들을 정도까진 아닌거 같은데
예를 들어서 내가 다니는 직장이 너무 힘든데 내가 외적인 모습때문에 쉽게 옮기기가 부담스럽고 무섭다 이러니까
니가 몸파는 사람도 아니고 그런거 하나하나 신경쓰면서 살지 마라 이렇게 말함 이건 누가봐도 선넘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