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백수시절이 친구들 힘든거 다 들어주고 그랬는데
나 취직하고 나 진짜 힘든데 내 친구들한테 말할 엄두도 안나고 말하면 자기들 얘기하고
남자친구한테 털어놓으니까 때려쳐~ 이러기나함
내가 그래서 몇년공부해서 어떻게 된건데 어덯게 때려쳐 이러니까 근데 왜그렇게 찡찡대녜
첫 사회생활 두달차인데 처음이다보니 모르기도하고 나름대로 잘하고싶은 욕심도이ㅛ규 고민도있어서 그런건데
그럼 나 힘들땐 누구한테 털어놔야해? 요며칠 일이 진짜 힘들었는데 털어놀때도 없고 술묵고싶어도 타지라서 먹을사람도없고
진짜 맨날 자기전에 내일은 어쩌지 이러면서 잠드는데 다들 어떻게 버텨 이런거? 진짜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