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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예전에는 1-2 시까지 통화하다가 자는게 일상이였거든?

군데 요새 취업하고 나서는 애인이 통화하다 보면 11시 반쯤 되면 잠온다고 잔다고 하더라고.. 그리고는 말도 없이 잘 때도 많고

솔직히 한두번 그러면 피곤한가보다 하고 이해하는데 거의 매번 이니까 솔직히 좀 서운해

그래서 애인한테 맨날 일찍자고 말고 없이 잔다고 말하니까 그것도 이해 못해주냐고 어이가 없다 면서 싸우게 되고..

오늘도 아까 카톡하다가 30분째 답 없는거 보니까 자는거 같은데

이거 그냥 내가 포기해야되는 부분이야?



 
익인1
ㅇㅇ 가면 긴장도 엄청해서 기절임
3개월 전
익인2
전애인이 진짜 피곤하다고 톡 하다가 잠들어서 이것 때문에 속상하다소 그냥 피곤하면 미리 말하고 잤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한 적 많아! 그리고 최근에 취업한거면 회사에서 계속 긴장하고 이래서 집오면 피곤해서 기절할 수 밖에 없어! 둥이가 조금은 이해해줘!
3개월 전
글쓴이
이해해줘야하는거 아는데.. 자주 그러니까.. 나도 좀 그렇네
지금 자는거 같은데 전화해볼까? 아님 그냥 놔둘까

3개월 전
익인3
초반이면 구래 .. 난 3개월은 기빨려서 7-8시에도 잠들고 그랬다ㅠㅠ
3개월 전
익인4
난 회사다닌지 이제 2년 되가는데 요즘 일많아서 그런지 10시부터 졸려서 자 ㅋㅋ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익인5
나지금잘거임..ㅋㅋ개피곤함; 기절~^^~~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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