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도영이가 주포기도 하고 그 타격성적을 찍으니까 유격으로도 긁어보자는 말을 ^우선으론^ 하는거고
다른 어린 선수들도 유격으로 백업은 무조건 세워야 됨 당장 목소리만 크지 않을 뿐이지 백업 세우고 키우는게 프로팀의 지극히 정상적인 운영임
근데 올시즌 유격 하나 고정하느라 김선빈이 14?년만인가 3루수를 봄 그리고 박민 주포를 못믿어서 더블헤더때 1타석 주고 뺌
그동안 유격 포지션 가지고 여러 얘기 해왔지만 난 올해만큼 숨막혔던 적이 없다 팀이 뭔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고 징글징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