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나 5살때 가족끼리 할머니댁갔다가 밤에 올라오는데 내가 아빠 졸까봐 불안해하면서 4시간동안 자지도않고 아빠 감시했댘ㅋㅋㅋㅋㅋ ㅠㅠㅠ 하품하면 꼬집었다 함...
지금도 불날까봐, 사고날까봐 이런 불안감 심한데 타고난 건가봄....